그밖에 사회운동에 관한 소식들😀 겨울과 여름 날씨를 넘나드는 5월 새 공간에서 첫 행사도 무사히 치렀습니다. 지난 4월 21일(토), 한국에서 활동하는 행동하는미얀마청년연대 활동가 분들과 함께 월례포럼을 열어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민주화운동의 실상을 생생히 전해듣고, 한국에서의 국제연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들는 회원모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언제라도 지나가다 망원사무실에 들러주세요. 회원/비회원 상관없이 언제든지 강연장과 세미나실을 대관하여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요. 점점 북적이는 플랫폼c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벌써 5월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2주간의 날씨가 이상하다고 느끼시지는 않으셨나요? 일주일 내내 비가 오는 한편, 최저기온이 8도까지 떨어졌다가 최고기온이 다시 30도로 올라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만 해도 옷장에 넣은 겨울 옷을 다시 꺼내야 하나 고민하다가 이제는 때이른 여름옷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5월 초에는 황사도 불이닥쳤죠. 이 날씨는 올해만 이러고 말 이상기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날씨의 이름은 기후위기입니다. '기후위기'란 선언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함께 행동할 때가 된 게 아닐까요? 안 그래도 얼마전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발표한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변동’에 따르면 1990년부터 지난해까지 30년간 한반도 연안의 평균 해수면이 해마다 3.12㎜씩 높아졌다고 합니다. 지난 30년간 약 10㎝가 상승한 것입니다. 플랫폼c 책읽기모임에서는 지난 4월 나오미 클라인의 『미래가 불타고 있다』를 함께 읽었습니다. 저자는 이제 소비주의적인 문화를 넘어 거대한 대중운동으로 정치와 경제 자체를 바꿔야만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기 덜 쓰기', '대중교통 타기'와 같은 일상적 실천을 넘어 함께할 수 있는 운동이 필요한 때입니다. 플랫폼c 회원들과 함께 기후위기 집회에 참가하고, 석탄발전소 반대 운동을 위한 청원에 서명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읽기 모임에 함께 하며 더 깊은 토론을 하는 것도 필요하겠죠? 더욱 무더워질 여름, 더 잦은 마주침과 실천을 도모합시다! 🍉5~6월 월례포럼, 격주간 연속개최! 💥91년 5월 투쟁 30주년 『대중과 폭력』 재출간 북토크 📢플랫폼c에서는 매월 사회운동 이슈를 주제로 삼는 월례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에는 현대정치철학연구회와 함께 1991년 5월 투쟁 30주년 <대중과 폭력 - 1991년 5월의 기억> 재출간 북토크를 열어 저자 김정한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1991년 5월 투쟁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습니다. 강경대, 김귀정... 많은 열사들이 죽어간 투쟁이기도 합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패배의 기억으로 남아 잊혀지는 1991년 5월을 오늘날 어떻게 다시 기억할지를 이야기합니다. 📅 일시 : 2021년 5월 22일(토) 오후 3시 🏚 장소 :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41 (2층) 📝 문의 : 텔레그램 @mkmodus 📮 참가신청 : http://bit.ly/3vBwNOW 선착순 60명의 회원에게 재출간된 두 권의 책 중 1권을 드립니다. 텔레그램 @mkmodus 또는 이메일 platformc@protonmail.com 으로 연락주세요! 💣1989년 천안문 사건,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1989년 봄 베이징에서 일어난 거대한 항쟁은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광장에는 수많은 목소리들이 쏟아져나왔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그 봄은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망각되고 있습니다.
1989년 천안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의 문제는 이제 막 개혁개방의 물결이 뒤덮기 시작하는 중국 사회의 지형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의 문제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오는 6월 5일(토) 오후 3시 망원동 플랫폼c에서<1989년 천안문 사건,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를 주제로 하남석 교수 강연을 마련했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접해온 해석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분석들에 대해 알아볼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행사는 총 2시간 가량 진행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참가자에게는 행사 하루 전 줌라이브(ZOOM LIVE) 링크를 발송합니다. ⌚️ 일시: 2021년 6월 5일(토) 15시 🏓 장소: 서울시 망원동 338-73 [2층] / 온라인 ZOOM LIVE 🙋♀️ 문의 : 텔레그램 @mkmodus 📮 참가신청 : https://bit.ly/3hm1lAm ✊늘 그랬듯이 99% 페미니즘 선언을 통해 길을 찾… 『99% 페미니즘 선언』 + 『늘 그랬듯이 길을 찾아낼 것이다』 플랫폼C 페미니즘 책모임이 두번째 모임을 이어갑니다. 지난 책모임은 성매매에 기생하는 금융자본주의의 추악한 얼굴을 폭로하다 서평에서 내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낸시 프레이저, 친지아 아루짜, 티티 바타차리야가 쓴 『99% 페미니즘 선언』을 읽습니다. 권김현영 선생님의 『늘 그랬듯이 길을 찾아낼 것이다』의 7장 「'여성 대통령'은 어떻게 탄생했는가」도 함께 읽습니다. 기후위기, 주거위기, 불평등한 의료, 국가와 가정에서 벌어지는 폭력은 전 세계 99% 여성들에게 가장 먼저 닥쳐올 재난입니다. 이에 맞서는 페미니스트들의 테제를 함께 읽고 토론합니다. ⌚️ 일시: 2021년 5월 22일 (토) 정오 ~ 오후 2시 🏓 장소: 서울시 망원동 338-73 [2층] / 온라인 ZOOM LIVE 🙋♀️ 문의 : 010 - 9730 - 0560 (류민희) 🙌5월 월례포럼 : 미얀마 민중과의 연대, 어떻게 할까 행동하는 미얀마 청년들과 함께 국제연대를 약속하다 지난 4월 21일 플랫폼c의 망원동 사무실에서 재한 미얀마 청년들과 함께 하는 월례포럼 「미얀마 군부에 맞선 저항과 우리의 연대」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사전에 참가 신청한 24명의 플랫폼c 회원 및 일반 참가자들이 오셨고, 온라인 참가자도 10여 명에 달했습니다. 짧은 홍보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것은 그만큼 최근 미얀마 상황에 대한 우려가 깊고, 머나먼 한국에서 어떻게 연대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방증으로 보입니다. 망원동에 꾸린 새로운 공간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2시간에 걸쳐 진행됐는데요. 우선 첫 순서로 플랫폼c 홍명교 활동가가 「우리가 미얀마에 대해 미처 알지 못했던 다섯가지」라는 주제로 약 25분간 발표했습니다. 두번째 순서로는 행동하는미얀마청년연대에서 활동하고 있고, 지금 서울에서 유학 중인 슌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슌님은 40분에 가까운 시간동안 미얀마가 어떤 나라인지, 그리고 2월 1일 쿠데타 이후 미얀마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고, 미얀마의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맞서 싸우고 있는지 소개했습니다. 행동하는미얀마청년연대가 지지하는 미얀마 민주항쟁의 정치적 목표는 군부 쿠데타를 종식시키고 대통령과 국가고문을 비롯한 모든 구속자를 석방시키며, 나아가 괴이한 항목으로 가득한 2008년 헌법을 폐지시키고 연방 민주주의 체제에 근거한 새로운 헌법을 발의하여 민주주의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간 행동하는미얀마청년연대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지난 2월 21일에는 8개국의 아시아 청년들과 함께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대한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고, 유엔 인권위원회 사무실에 자신들의 성명서를 전달했습니다. 2월 25일에는 조계종 스님들을 만나 함께 쿠데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열었고, 3월 12일에는 오체투지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밖에도 다양한 집회와 기자회견, 한국 내 시민사회와의 만남과 강연 등 하루도 쉬지 않고 활동하고
있고, 최근에는 포스코 서울사옥까지 행진과 집회를 기획하기도 했습니다. 행동하는미얀마청년연대와 연대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시민사회단체 모임 아카이빙 👉 withmyanmar.net ![]() 행동하는미얀마청년연대 굿즈 구매 👉구매 신청 링크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학살을 즉각 중단하라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무력 충돌 중단 방안을 찾기 위해 첫 공개 화상 회의를 열었지만, 공동성명조차 내놓지 못했는데요. 미국이 이스라엘편만 들면서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부는 항상 '민주주의'와 '인권'을 강조하지만, 결국 자국 중심의 이해관계와 관련된 것만 떠든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셈입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단지 한 나라의 반대 때문에 안보리가 한목소리로 말하지 못하고 있다”고 미국을 비난했지만, 중국 역시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 이에 대해 5월 18일자 한겨레 사설이 잘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설 읽기 “서울시는 쪽방 주민의 주거권을 택하라” “우리는 우리의 주거권을 상상하고 말할 권리가 있다. 동굴인 양 감옥인 양, 벌레집인지 사람 집인지 분간조차 되지 않는 쪽방에 살고 있다고 적절한 주거에 대한 감각마저 잃었다고 착각하지 말라. 보증금 하나 없는 월세방에 살고 있다고 곧 없어져도 좋을 뜨내기 취급하지 말라. 우리가 원하는 집은 우리가 살고 있던 곳에 지어지는, ‘집’으로서 갖춰야 할 기능을 모두 충족하는 집이다.” 재정착 주거대책을 요구하는 양동 쪽방주민들과 2021홈리스주거팀은 서울시의 양동 쪽방 재개발 <현안 사항 전문가 자문회의>에 대응하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현 남대문로5가동 620번지 일대를 지칭하는 양동 재개발지역에 거주하는 쪽방 주민들과 홈리스 주거권 보장을 위해 활동해온 홈리스주거팀은 "다중생활시설이니 고시원이니 하는 가짜 집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은 두 번 다시 꺼내지 말라"며, 서울시 대책은 <주거기본법>이 정한 최저주거기준(“국민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을 하기 위하여 필요한 최소한의 주거수준”)에 한참 미진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471명이던 쪽방 주민이 286명으로 확연히 줄어드는 동안 서울시는 방관했고, 그 사이 건물주는 주민들을 내쫓았다며, "주민들을 대신해 상상한 주거 대책이 아니라 주민들이 요구하는 주거 대책을 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기자회견문 읽기 미숙해도 괜찮은 세상이 필요하다 "우리는 모두 불완전하고 감정적이며, 때로는 부족하다. 하지만 ‘완벽과 성숙’만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이러한 ‘우리’는 좀처럼 받아들여지지 않고, 도태되고는 한다. 이러한 사회에서 ‘잼민이’, ‘-린이’ 등의 신조어는 우리 모두의 불완전함을 타자화하고자 하는 시도일지도 모른다." 청소년페미니스트네트워크 위티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는 부족하고 불완전하다는 인식에 기댄 최근 신조어('-린이') 유행 세태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위티는 지난 4월 23일, “첫 도전과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는 ‘-린이’ 인증 사진을 올려달라”며 어린이날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다가 부적절한 언어 사용에 대해 여론의 비판을 받은 서울문화재단을 언급하며, "이는 ‘-린이’라는 신조어가 공공 기관의 홍보 문구로 쓰일 만큼 사회에 만연해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비판했습니다. 나아가 이와 같은 신조어의 유행이 "우리 사회에서 ‘미숙함’이 어떤 속성으로 분류되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준다"며, 여성운동이 ‘여성은 감정적이다’는 편견에 맞서 싸우고, 장애인운동이 ‘장애인은 불완전한 존재’라는 인식과 싸워야 했듯, 근본적인 질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논평 읽기 포스코는 미얀마 군부와의 관계 단절하라! 지난 5월 4일 플랫폼c도 함께 참여하고 있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과 전국금속노동조합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3주간 모은 1만458명의 시민들의 포스코 규탄 서명용지를 포스코 본사 측에 전달하려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전날까지만 해도 이를 직접 전달받겠다고 했던 포스코 측은 갑자기 모르쇠로 일관하며 서명용지 수령을 거부하더군요. 국제사회는 군부의 자금줄을 막아야 한다며 기업들이 국제인권기준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유엔특별보고관은 미얀마 가스전 사업을 핵심 자금줄로 지목하기도 했죠. 채굴산업투명성운동기구(Extractive Industries Transparency Initiative: EITI) 보고서에 따르면, 가스전 사업은 연간 4조원 규모로 정부 예산의 10%를 기여하고 있고, 미얀마 정부는 포스코의 슈웨 가스전 사업에서 2015년부터 매년 2,000억 원 이상을 거둬들였습니다. 쿠데타를 통해 불법적으로 국가를 장악하고 자국민을 학살하고 있는 미얀마 군부가 이러한 자금을 통제하게 됐습니다. 미얀마 가스전 사업은 군부 독재 시절과 군부 세력을 청산하지 못한 민간 정부 시절에도 그리고 쿠데타로 군부가 다시 정권을 잡은 지금도 군부의 핵심 자금줄입니다. 기자회견에서 플랫폼c 홍명교 활동가는 얼마전 재선임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시보 사장의 “글로벌 기업에 걸맞게 기업의 윤리성을 키워 나가야 한다”는 말을 인용하며, 포스코가 내세우는 진실, 공정, 정직의 윤리규범이 작동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미얀마 시민들이 보기에 포스코는 진실하지도, 공정하지도, 정직하지도 않다는 비판이었습니다. “포스코가 타국에서 수천억 원의 이윤을 거두면서 현재 진행형인 학살엔 모르쇠로 일관하며 오히려 자신의 이윤을 군부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포스코가 계속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무시한다면 보다 단단한 연대, 보다 전방위적인 연대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 읽기 중국 최대 음식배송 플랫폼기업 '메이투안'의 놀라운 노동 착취 기술은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이루어진다. 2018년부터 메이투안은 자신들의 알고리즘 기술에 ‘초뇌(超脑)’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말 그대로 ‘슈퍼 브레인’처럼 모든 것을 간파해 지시하는 자동화 기술을 가리킨다. 이 글에서는 이 초뇌 알고리즘의 원리와 그것이 노동자들에 대한 착취를 어떻게 강화하는지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읽기 이 책은 한 쪽 한 쪽 놀라운 폭로들로 가득 차 있다. 책을 다 읽게 되면, 우리는 한국 사회 금융화 시스템의 결과로 많은 여성들에게 성판매라는 선택이 ‘강요’되고 있다는 점과 금융기관들이 엄청난 고금리로 여성들을 착취·수탈하고 있으며, 사법부와 정부 기관들의 묵인 속에서 성매매 ‘산업’이 강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읽기 한국에서 산업재해는 오랫동안 시급히 해결해야 할 위험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산재 사망률 OECD 국가 1위라는 오명이 이를 증명한다. 2010년대 중반 이후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민감도가 높아지고, 계속된 산재사망과 유가족의 싸움으로 2018년 12월 산업안전보건법이 전면 개정되어 작년 1월부터 적용되고 있다. 또 올해 1월에는 안전보건 의무를 지키지 않은 기업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제정되었다. 이제 살기 위해 일하던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삶을 잃는 소식을 좀 덜 볼 수 있을까?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법인 ‘산업안전보건법’이 만들어진 지 40년이 되는 해, 산업안전보건법의 제·개정과 노동안전운동에 대해 짧게 돌아본다. 👉읽기 2021년 4월 21일, 니코 로빈(가명)이 플랫폼c 정보공유방에서 민주노총이 방송국 개국을 맞아 주최하는 게임대회 이벤트에 대해 화두를 던졌다.
이후 노동자운동과 게임, 청년 조합원 사업, 게임문화 일반에 대한 비평과 대안/인디 게임 등 다양한 주제로 “소소하지만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읽기 회원 글소식 [매일노동뉴스]
동아시아 전쟁 위기 고조, 노동자는 무엇을 해야 하나 [주간경향]
[오늘을 생각한다]중국의 5·4운동 정신 [경향신문] [NGO발언대]‘시설 사회’ 탈출하기 [춘천사람들]
[청년만세] 춘천에서의 첫 노동, 택배 까대기 플랫폼c에는 책읽기모임, 페미니즘연구모임, 노동운동사 연구모임과 같은 회원들의 모임들이 있고, 텔레그램방과 채널도 있습니다. 정보공유방에는 57명의 회원들이 들어와 있는데요. 잡담은 거의 없는 편이고, 사회운동에 관한 여러 정보들과 각종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방입니다. 원하신다면 @mkmodus로 메시지주시면 초대해드립니다. 플랫폼c 웹사이트가 조금 개편됐습니다 웹사이트를 조금씩 다듬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로고가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올라온 글이 보다 주목될 수 있도록 했고,
플랫폼c가 개최하는 각종 이벤트를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뉴스레터 구독도 쉽게 할 수 있도록 개편했습니다. 영문 소개와 중국어 소개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조금씩 개선하면서 더 심플하고 가독성도 좋고, 편리하게 바꿔나가려고 합니다. 즐겨찾기 추가하고, 자주 찾아주세요. 플랫폼c를 후원해주세요! 플랫폼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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