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회운동 이슈와 플랫폼c의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메가프로젝트 규탄 | 개발폭주를 멈춰야 합니다 |
|
|
이재명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는 AI 산업 육성을 명분으로 반도체·데이터센터·피지컬 AI에 막대한 국가 재정과 전력·용수·토지를 집중하는 초대형 개발계획입니다. 정부는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내세우지만,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자원과 특혜에 비해 고용 효과가 제한적이며 산업 전망 또한 AI 거품과 경기변동에 크게 좌우됩니다. 사업이 현실화되면 핵발전과 화석연료 발전, 초고압 송전망이 확대되고 농업과 지역사회의 물과 땅이 대기업 생산시설에 우선 배분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노동시간 규제 완화와 산업용 전기요금 특혜 등 국가가 재벌의 이윤을 위해 노동권·기후·지역 공공성을 후퇴시킬 메가 프로젝트 -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
|
|
⚽ FIFA 와 트럼프의 장난감으로 전락한 북중미 월드컵 |
|
|
말많고 탈많던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내렸습니다. 혹자가 "북중미라고? 북한, 중국, 미국이 같이 월드컵을 개최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지요. 정말 세나라가 함께 했다면 그 자체로 평화의 장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월드컵에 대한 정의한 가장 보편적 설명은 “전 세계 200여 개 국가가 참여하고 수십억 명의 인류가 열광하는 지구촌 최대의 단일 종목 스포츠 축제”라고들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월드컵은 여전히 평화와 화합의 스포츠 축제가 아니라, "지리적 공간의 사유화, 공공 재정의 약탈, 노동자계급에 대한 통제"를 목표로 하는 신자유주의적 통치 메커니즘의 정점에 있습니다. 그리고 FIFA는 추악한 국가 권력들과의 결탁을 서슴지 않는 ‘초국적 자본’입니다. |
|
|
😃함께하는 사회운동 - 7월 월례포럼과 반빈곤연대활동 |
|
|
플랫폼C 7월 월례포럼에서는 지난 6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6 레이버노트 컨퍼런스 참가기를 나눕니다. 세계 각국의 노동조합 조합원과 활동가 4,700명이 모여 300여 개의 워크숍과 토론을 진행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파업과 조합원 참여를 어떻게 조직하고, 현장을 바꾸는 힘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현장조직화와 노조 민주주의를 둘러싼 생생한 고민을 함께 나눠요!
🏚️7월 25일(토) 오후2시, 경향신문별관 4층 |
2026 반빈곤연대활동에 참여하세요🐤 빈곤은 심화되는 경쟁, 불평등한 사회의 결과입니다. 도시와 거리에서 자리를 잃고 쫓겨난 홈리스·철거민·세입자·노점상의 삶에 공감하고, 더 나은 도시를 상상해봅시다. 📆 활동기간 : 7.28(화) ~ 7.31(금) (참고 : 28일 주간일정 + 29~31일 2박 3일 일정) |
|
|
⚖️후기 임신중지 여성 '살인죄' 무죄, 당연한 판결 | 이제 정부가 권리 보장 책임을 이행해야 한다 |
|
|
7월 23일,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는 후기 임신중지를 이유로 1심 재판에서 ‘살인죄’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던 권00 씨에 대해 원심의 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오랫만에 정말 통쾌한 소식이었는데요. 재판정에 있던 플씨 상임활동가는 무죄판결선고시 너무 신이 나서 소리를 지르다가 재판부의 제재를 받기도 했답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 권00 씨가 사건 당시 병원에서 태아의 사산 조치 여부를 적극적으로 의료인에게 질문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유로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사건 당시의 피고인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짚으며 살인을 적극적으로 공모할 만한 ‘미필적 고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본 것입니다. 사건 당시 임신중지 당사자의 상황과 현재의 보건의료, 법·제도적 공백을 구체적인 판단의 근거로 삼아 명확하고 정당한 판단을 내린 항소심 재판부의 무죄 판결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임신중지에 대한 제약과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없애고 후기 임신중지를 줄여나갈 책임은 정부에 있습니다. |
|
|
✊차별을 없애는 힘 |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들의 투쟁과 연대 |
|
|
7월 5일, HD현대중공업 정문 앞에는 전국에서 모인 노동자와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스리랑카, 베트남, 네팔, 방글라데시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이주노동자들은 “나쁜 계약 철회하라!”, “Free Job Change!”를 외치며 국적과 언어를 넘어 하나로 뭉쳤습니다. 지난 3주간의 투쟁으로 부당하게 공제된 식대를 돌려받고 150여 명이 노동조합에 가입하는 성과도 만들어냈지만, 노동자들은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나쁜 계약’을 완전히 철회하기 위한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지킨 사람들은 모두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만큼 힘찬 투쟁이었다고 입을 모았답니다. 이날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노래패 ‘노래마당’이 전한 “차이는 있지만 차별은 없어야 합니다. 단결의 고리를 엮어 차별의 사슬을 끊자”는 말은 이번 투쟁이 남긴 가장 중요한 메시지였습니다. |
|
|
🏛️서울대 로스쿨 교수 성폭력 | 대학 내의 비대칭적 권력 관계로 인한 구조적 문제 |
|
|
서울대 로스쿨 교수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신고한 학생은 교수와 학생 사이의 위계와 권력이 폭력의 핵심 수단으로 작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서울대 인권센터는 제대로 된 조사조차 하지 않은 채 사건을 기각했고, 가해자로 지목된 교수는 피해 학생을 무고·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나아가 대자보를 부착하거나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며 피해자에게 연대한 학생과 시민들까지 피해 학생의 ‘공범’이라며 고소하는 후안무치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독립적인 진상조사와 책임 있는 조치,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의 용기 있는 공론화에 4,836명의 개인과 83개 단체가 연대했으며, 첫 공판에도 80여 명이 방청연대로 함께했습니다. 이 사건은 대학 내 권력형 성폭력의 구조와 이를 외면한 인권 보호 체계의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
|
|
함께 해주세요! - 8월 책읽기 모임과 서명운동 |
|
|
-
플랫폼c는 다양한 운동을 연결하는 사회운동단체로 자본주의를 넘어 체제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실천하고, 공부하고, 토론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독자적이고 분명한 관점을 가지려고 노력하면서 동시에 상호 개방적이고 교류하는 운동을 지향합니다.
- 사회운동 실천‧공개토론‧강연‧세미나‧뉴스레터 발행‧동아시아 국제연대, 영화상영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과 함께 하고, 일상적인 책읽기 모임과 웹진을 통한 비평 활동을 통해 사회운동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
불평등, 착취, 차별, 폭력... 기득권 정치가 외면하고 침묵할 때, 우리의 삶을 지키는 힘은 평범한 사람들의 연대와 실천, 곧 사회운동입니다. 더 나은 세계를 꿈꾸는 여러분, 플랫폼씨에 함께 해주세요. 플랫폼C에 가입하세요!
|
|
|
-
거대하고 복잡한 세상에서 우리 각자의 말과 행동이 어떤 힘을 가질 수 있을까요? 우리는 막막함 앞에서, 아무리 소리쳐도 바깥에는 들리지 않는다는 암담함 속에서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들리지 않는, 모이지 않는 수많은 목소리가 있습니다.
-
"작은 불씨가 들판을 태운다"는 말처럼,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만 같은 세상을 바꿀 작은 불씨가 되어보자!는 야망을 품고, 팟캐스트 '불씨'를 만들고 있습니다!
|
|
|
전쟁은 왜 끊이지 않고, 그 과정에서 누가 이익을 얻을까요? 『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가』는 군수산업과 미국 국방부, 정치권, 싱크탱크, 언론, 대학, 실리콘밸리가 촘촘하게 얽혀 전쟁을 지속시키는 구조를 파헤칩니다. 막대한 군사비가 교육·의료·돌봄 대신 무기 기업으로 흘러가는 동안, 전쟁은 영화와 게임, 첨단기술을 통해 우리의 일상에까지 깊숙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이 글은 미국 군산복합체의 실체를 넘어 한국의 무기산업과 반전운동이 지금 어디에서 출발해야 하는지 함께 묻습니다.
|
|
|
🔥광주에서 해방으로, 우리를 이어주는 연대의 들불 |
|
|
광주민중항쟁을 기억하기 위해 떠난 1박 2일의 ‘들불기행’에서 참가자들은 망월동 묘역을 찾고,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함께 행진했습니다. 1980년 광주의 시민들이 불의에 맞서 서로를 지켰던 기억은 오늘날 노동자들의 투쟁과 팔레스타인 연대의 현장으로 이어졌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노동운동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과거의 항쟁이 지금 싸우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어떻게 살아 움직이는지도 확인했습니다. 광주에서 시작된 들불이 오늘 우리에게 어떤 질문을 건네는지, 기행에 함께한 청년의 생생한 기록을 만나보세요. |
|
|
|